(정보)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안경 구입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중요시하여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5월에 발표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새로운 노력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시력 검진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안경 구입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할인 혜택과 신청 방법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의 안경 업체와 협력하여 10~20%의 안경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 쿠폰은 시력 검진 포함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10년 10월 1일 이후 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입니다. 매달 3,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협력 업체와 할인율

 

협력 업체로는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오렌즈(스타비젼)가 참여합니다. 으뜸50안경과 오렌즈는 각각 20%의 할인을 제공하고, 다비치안경은 10%의 할인을 지원합니다. 총 140개의 매장이 참여하며, 신청자는 신청시 원하는 안경 업체를 선택하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 사용기한은 3개월로 제한됩니다.

 

 

 

 

 

 

 

신청과 구매 방법

 

신청자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각 업체별 1,000명씩, 총 3,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됩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선택한 안경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쿠폰은 3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더 중요한 케어가 필요한 시기에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