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맨틱한 광화문 가을밤, 광화문 책마당이 돌아왔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토)부터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상반기에는 26만8천여명의 시민이 찾아온 이 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늦더위를 피해 가을밤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 광화문 책마당

9월은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재즈, 클래식 음악 공연과 영화 상영 등으로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려보세요. 10월에는 'Wonder-Fall Days, 광화문 책마당' 주제로 가을 낮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되어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가을밤, 도서관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공간을 마련하며, 다양한 주제의 토론 패키지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광화문 책마당은 외부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책마당 향기 개발', '움직이는 책방', '북-펫 컨퍼런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 프로그램

1) 9월 프로그램

- 9월 2일(토) 19시 30분: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다양한 연주자들의 공연

-9월 9일(토):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특별한 만남,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 연주

-9월 16일(토): 이진숙 미술평론가의 웃음 강연과 음감아트 공연

-9월 23일(토):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상영

 

 

2) 10월 프로그램

- 10월: '서울미래유산' 정보와 역사, 판타지 문학 소개

- 판타지 북큐레이션 '책마당 판타지아'로 다양한 판타지 소설 소개

- 'Book-Pet 판타지아' 북큐레이션으로 동물 이야기 다루는 도서 소개

 

 

 

 

 

 

 

3. 실시간 정보 확인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더 많은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 광화문 책마당의 하반기 운영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는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