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엄빠택시’타고 아기랑 외출하세요.. 10만원 택시 이용권 지원대상/운영 자치구/신청기간

 

 

유아 동반 가족들이 외출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서울엄마빠빠택시" 프로젝트를 24일에 시작합니다.

 

 

 

 

 

 

 

 

 

 

1. 소개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밴에 KC 인증 받은 유아용 카시트와 살균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손 세정제, 방울 차단 스크린 등을 갖추어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택시 업체인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운영하는 i.M (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유아를 돌보는 부모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실질적인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각 아기 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신청한 후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및 승인(2주 이내)되면, 영아 1인당 10만원에 해당하는 택시 포인트가 즉시 지급됩니다.
포인트를 받은 보호자들은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여, 포인트 한도 내에서 서울 내 어디든지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병원, 외출, 친지 방문 등 다양한 목적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신청하기

 

 

 

 

   1) 주요 내용: 카시트가 장착된 택시 이용 지원 및 유아 택시 포인트로 매년 아기 당 10만원 지원 

   2) 신청 대상: 24개월 미만의 유아를 돌보는 실질적인 보호자로서 거주지에 등록된 사람
    - 실질적인 보호자: 부모, 조부모, 3촌 이내의 친척 중 한 명
    - 운영 자치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
※다만, 2021년에 태어난 아기는 올해만 신청 가능하며, 2021년 1월부터 6월에 태어난 아기는 2023년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신청 기간: 2023년 5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기간이지만 예산 소진 시 신청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4) 사용 방법: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M (아이엠)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 '서울 엄마와 아빠 택시' 메뉴 선택 → 자치구 자격 승인 → 계정 내 포인트로 서비스 이용

    - 등록 서류: 거주지 주민등록증 사본(최근 4주 이내 발급, 주민등록번호 마지막 자리 제외)
    - 디지털 약자 지원: 거주지 커뮤니티 센터 방문 신청 → 전화: 1688-7722, 단축 번호 5

   *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3. 사용 방법

 

 

 

 

   -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격차가 있는 사람들은 거주지의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하여 택시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전화(1688-7722, 단축 번호 5)로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16개 자치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지원적이고 편리한 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유아를 동반한 외출 시 많은 가방, 기저귀, 분유 등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대형 밴에는 KC 인증 받은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2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내년에는 모든 자치구에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유아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들에게 외출 경험을 보다 즐거운 것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좀 더 편안한 외출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른 모든 지역에서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