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정책을 시작합니다. 중소기업들이 거래처로부터 외상으로 판매한 물품이나 용역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신용보증기금 지점 및 신용보험센터에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은 매출채권 관련 문제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1. 주요 내용
1) 지원 시작일
- 8월 16일(수)
2) 지원대상
- 연 매출액 500억원 미만 서울 중소기업
3) 지원 내용
- 중소기업 부담 보험료 30% 경감
- 거래처 부도 시 매출채권 최대 80%까지 보상
4) 지원 방법
- 신용보증기금 지점 또는 신용보험센터 방문 등으로 가입 신청
2. 신청 및 상세 안내
- 중소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 지점 및 신용보험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상담을 통해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재무제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보험금액 및 보험료 협의, 신용조사, 보험료 납부 등을 거쳐 가입이 완료됩니다. 또한 보험 가입 중소기업은 주요 거래처의 신용 상태를 확인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등급 1단계 상향으로 보증료 등을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3.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이해
-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로부터 외상 판매한 물품 및 용역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공적 보험 제도입니다. 중소기업들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 연쇄 부도 방지 효과
- 중소기업들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거래처의 부도, 폐업, 회생·파산절차 개시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간의 거래 안전을 확보하고 연쇄 부도 사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서울시의 노력
- 서울시는 중소기업들의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하고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하여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로써 중소기업들은 안전한 거래를 위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시는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중소기업들은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 속에서 경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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