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홍제천 수변카페에 작은 도서관 조성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첫 번째 사례로, 홍제천에 위치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가 조성되었습니다. 이 카페는 공간을 활용하여 수변 감성을 즐기기 위한 곳으로 변신한 것입니다.

 

 

 

 

 

 

 

1.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개관

-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협력하여 2023년 9월 1일에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 독서공간은 홍제천 수변 카페의 별관을 리모델링하여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이 자연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 파트너와의 협약

- 신한카드에서는 폭포책방 조성을 위한 예산을 후원하며,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는 사업을 지원하고 진행 상황을 관리합니다.

- 서대문구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된 가구, 도서, 기기 등을 관리 및 운영합니다.

- 서울시는 아름인도서관 설치를 위한 수요 조사와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행정 지원을 수행합니다.

 

 

 

 

 

 

 

3. 폭포책방

-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

- 디지털 친환경 공간으로, 전자도서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음
- 1,500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 보유

- 폭포 뷰를 감상하며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 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4. 향후 계획

-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수변활력거점에 문화공간을 조성 및 확충할 예정입니다. 시는 2025년까지 총 30개소의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